#커반 #커피에반하다 #경인교대 #카공족
안녕하세요!
최근에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커피에 반하다 경인교대 2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카공족이라고 할만큼 카페 공부를 즐기지는 않지만, 종종 카페에 가서 작업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곤 하는데요!
친구의 추천으로 커피에 반하다2호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커피에 반하다는 1호점과 2호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경인교대역 4번이나 5번출구에서 경인교대쪽으로 직진하면 경인교대 정문 가까이에 있습니다
1층에 있던 1호점을 방문하려고 했지만 옆에 공사를 하고 있길래 2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교대문구 옆으로 작은 문이 나있습니다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면 커피에 반하다 2호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당
참고로 화장실은 내부에 위치하지만 남녀공용이고 화장지는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화장지가 원래는 비치되었던 것 같은데 깔끔한 환경을 위해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걸로 바뀌었다고 하네용
커피 기계 두 개와 간단한 간식이 있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현금은 안되구 신용카드나 앱만 가능하니 미리 카드를 준비하는 센스!❤️
이 기계는 바리스타 마르코라는 이름을 갖고 있네요 ㅎㅎㅎ 이탈리아 출신 기계의 커피맛이 궁금해집니다
오 굉장히 저렴하네요! 다른 카페전문점에서는 시럽이나 얼음유무에 따라 가격이 추가되는데 이 곳은 아메리카노 종류는 다 1500입니다
커피가 나오는 동안 옆을 보니, 간단한 간식과 휴지가 판매되고 있습니당!
2500원에 곤약젤리와 아메리카노를 주는 구성도 있었는데 괜찮네용ㅎㅎㅎ
커피는 생각보다 빨리 나오지는 않습니닿ㅎ 물론 사람보단 빠른가같아여
드디어 커피가 나왔습니다! 사이즈가 조금 작고 다 마시면 까맣게 커피 가루가 바닥에 남아있지만 잠을깨기에는 충분한 양이네요
손님들이 있어 내부 테이블은 찍지못했지만 창가를 바라보는 길쭉한 테이블, 스벅에서 많이 보이는 도서관 같은 단체석, 4인테이블, 2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ㅎㅎ
움 아침일찍갔었는데 바닥에 가방이 그대로 있어서 조금 놀라긴했어영ㅎㅎ 약간 도서관 사석화처럼ㅠㅠ 그리고 화장실바닥이 축축해서 불편했지만 인근 주민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활기를 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ㅎㅎ
실제로 만석인 모든 손님이 공부를 하고, 혼자온 분이 많으며 대화도 거의 없었습니당!
지금까지 커피에반하다 경인교대2호점 후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 돈 주고 직접 갔다온 카페 후기 포스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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