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승봉도 여행

대이작도 풀등으로 가는 어선 어부님들과 꽃게잡이 체험과 광어 낚시도 했습니다

대이작도 풀등 입니다  밀물과썰물에 의해 무인도가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동남아 여행온 것 같은 이국적인 무인도 입니다 깨끗하고 맑은 물 서해안 섬에 파란 바다를 발견 했습니다

사승봉도 바위가  두꺼비  같네요 누워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파란 하늘아래 파란 바다위에 두꺼비가 쉬고 있네요 자연은 말을 하지 않아도 현상으로 모든 것을 말해 주네요

영화속의 풍광이 무인도에 펼쳐져 있네요 사승봉도 여행한 마음은 즐겁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여름의 열기를 식혀 줍니다

촛대 바위와 꼬끼리 바위가 멋찌네요
해물과 생선을 1박2일 동안 많이 먹고 바다도 눈이 시릴 만큼 많이 본 신나는 여행 이였습니다

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 가까이 다가오니 해질녘 갈메기가 신나게 날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