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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좋아하는 엄마/명산대사찰 기행문

보문사 용왕대제

 

 

 

 

해인사 향적 큰스님께서 고귀한 법문도 해주셨습니다


불교는 운명을 개혁하여 인생을 윤택하게 하는 종교라고 하셨습니다 옛날에는 직업이 별로 없어서 운명을 숙명으로 여기고 정해진 태어난대로 살다가 갔었지만 지금은 일만개 이상의 직업이 생겨서 끝임없이 기도하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숙명을 넘어서 좋은 운명으로 풍족하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영화 록키를 성공 시키기 위해서 500여개의 미국의 제작사를 1350 번을 찾아가서 성공하게 만든 실화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운명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그대신 끝없는 반복 실천과 기도 하게되면 그것이 직업이 되어서 개혁으로 변화되어서 인생이 행복하게 잘 살수 있다고 고귀한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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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용왕대제는 해마다 갑니다 항상 멋찌고 웅장합니다 7번의 정성스런 49제를 지내고 회항하는 날은 1박2일의 바라춤과 스님의 염불소리 낭랑 합니다
관음무등 선녀분들의  승무도 화려하고 예쁩니다  바닷가에서 제를 지내고 게를 보내는 방생 행사도 했습니다 올해도 부처님의 도량 보문사에서 용왕대제를 하고 가내의 안녕을 기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