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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좋아하는 엄마/꽃놀이

계양 꽃마루 유채꽃 축제




어스렴 해지기 두시간 전 딸이랑 데이트 갔다 별로 한가하지 않아서 시간을 따로 만들기 보다는 짬짬히 놀려가는 매력으로 둘러 보았다 자연의 향기는 사람들은 참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대자연 속으로 들어오니  아둥바둥 동동거리는 마음은 저먼데 우선 두고 순간을 즐거본다 아기자기 작은 노란색 꽃들속에 동화되어 본다 참 향기롭고 좋아요
철이없는 코스모스도 다소곳이 곁에 있네요
ㅋㅋ 봄에 꽃필때 같이 피었나봐요 가을까지 쭉 피어 있겠지요 어릴적 토요일(반공일)에는 호미들고 코스모스 심었는데요 차도 가로수 길에요 시골 버스가 어쩌다가 지나가면 손 흔들어라고 선생님들이 가르쳐서 차도 옆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인도에서 손 흔들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해가 서쪽으로 지고 있네요 내일은 또 내일 해가 떠오르겠지요 석양이 지는 모습도 장관이네요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