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연회에 참석 했습니다 대통령 글쓰기와 회장님 글쓰기로 유명하신 분 이셨습니다 50세 이전까지는 직장 다녀셨고요
개인적 사유로 결단을 내리시고 작가의 길을 도전하셔서 지금은 성공 하셨습니다 더큰 걱정을 하게 되면 작은 걱정은 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도전적이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글을 쓰는 10가지 즐거움 중에 가장 마음에 오는 강의는 치유의 기쁨 이었어요 사람들은 모두다 각각의 고민과 분노를 가지고 살아가잖아요 근데 글쓰기를 하다보면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글쓰기 한 후에 고민과 분노가 객관화 되어진다네요 정리도 되고 해결도 된다고 합니다 글쓰기 전에는 온갓 고민과 분노가 온전히 자기테두리를 감싸고 있지만 글을 쓰기전 주관적 감정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글쓰는 방법에서는 모방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박경리의 토지를 반복해서 읽고 또 읽어 보겠다고 다짐합니다
저녁시간 알찬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국 작가님의 글쓰기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말을 잘하면 글도 잘쓴다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