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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 용궁사

사찰 경내에 진입하기 위해서 좁은 길을 한참 지나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니 용궁처럼 큰 사찰이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었어요 주로 산사에 자리잡은 사찰이 우리나라에는 많은데요 용궁사는 숨어있는 사찰처럼 긴여정의 입구를 지나서 있네요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해동 용궁사 비도 내리는데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아요 우산과 사람과 비가 3박자가 되다보니 더 복잡하긴 하네요 그래도 이름난 사찰을 먼거리 여행이여서 즐겁네요 비를 고스란히 맞고 계시는 지장보살님도 위대하게 보이시고요  아주 큰규모의 달마대사님도 멋찌네요 부산바다가 참 오묘하고 멋지군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